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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동치미 담그는법 애들도 잘먹어요

by 암1212 2024. 11. 5.

동치미는 겨울철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김치 중 하나로, 특히 국물 맛이 매력적입니다. 백종원의 동치미 레시피는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재료의 조화와 발효 시간 조절을 통해 최상의 맛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종원 동치미 담그는법과 기본 원리와 함께, 동치미와 어울리는 음식, 그리고 동치미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요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치미는 김치의 한 종류로, 무와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숙성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무의 아삭한 식감과 국물의 시원한 맛이 겨울철 입맛을 돋우며,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김장철에 함께 담가 가족들이 겨울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종원의 동치미 레시피는 특히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백종원 동치미 기본 재료와 담그는 법

백종원의 동치미는 최소한의 재료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시피에서 무는 동치미의 핵심 재료로, 무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절인 후 고춧가루나 고추, 마늘, 파, 생강 등을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

재료필요량비고

약 2~3개 신선한 무를 사용
1개 달콤함을 위해
마늘 5~6쪽 향을 더함
생강 1~2조각 잡내를 잡아줌
고추 2~3개 약간의 매콤함
소금 적당량 무 절임 및 간 맞추기
설탕 약간 약간의 단맛 추가
적당량 국물의 양

2. 백종원식 동치미 담그기 단계별 요약

  1. 무 준비하기: 무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에 절입니다. 소금은 무의 쓴맛을 제거하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재료 넣기: 절여진 무와 배를 큰 그릇에 넣고, 마늘, 생강, 고추 등과 함께 배치합니다. 이때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 중에 풍미를 살려줍니다.
  3. 국물 만들기: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 항아리나 김치통에 넣어 약 3일에서 5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킵니다.
  4. 숙성 및 보관: 실온에서 발효가 시작되면 냉장 보관하여 시원하게 두고 먹습니다. 숙성된 동치미는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며 겨울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3. 동치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과 활용 방법

동치미는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므로 기름진 음식이나 면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예를 들어, 수육이나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상쾌한 국물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면 요리의 구수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동치미 국물은 동치미 국수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여 여름철 별미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동치미와의 궁합

수육 동치미 국물의 상큼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줌
칼국수 구수한 면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
동치미 국수 동치미 국물과 국수를 함께 먹어 시원한 별미로 즐길 수 있음
보쌈 김치와 국물로 보쌈의 풍미를 더욱 살려줌
찐 감자 간단하게 찐 감자와 곁들여 간식처럼 먹기 좋음

4. 백종원 동치미 담그는법의 응용 조리법

  1. 동치미 국수: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넣고 오이, 파프리카 등 채소와 함께 곁들이면 시원하고 상큼한 별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동치미 냉국: 여름철에는 동치미 국물에 오이나 냉채를 추가하여 냉국으로 먹으면 별미입니다.
  3. 동치미 전: 약간 남은 동치미 국물을 이용해 반죽을 만들어 부침개를 부쳐도 좋습니다.

 

백종원의 동치미 담그기는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여러 음식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습니다. 동치미는 단순히 김치로서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쉽게 담가 두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반찬이 됩니다. 겨울철 시원하고 상쾌한 동치미를 통해 입맛을 돋우고, 그 특별한 맛을 한층 더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번주에 친구가 아기동미치담그는법 해서 한그릇 줬는데

우리 첫째가 너무 잘 먹는거에요

그래서 다 먹어가길래 얼른 무 사와서 만들어놨지요

친구는 사이다 넣고 만들었다는데 그럼 좀 빨리 익기 때문에

저는 기본으로 만들어봤어요

무는 반개만 썰어서 준비했어요

너무 큼직하면 나중에 또 잘라서 줘야하니까 손이 더 가더라도

처음부터 몇번 더 작게 잘라줬어요

양은 이거보다 조금 더 많았는데 도마가 작아서 두번에 나눠서 썰었어요

양푼에 담아놓으니 이 정도에요

아기동미치더담그는법 이라서 욕심내지않고 적당히 해줬어요

지금보니 무를 좀 더 작게 썰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잘 먹어주니 이정도면 충분해요

무를 먹어보고 쓴맛이 좀 난다 싶으면

설탕에 30분정도 먼저 절여놓으면 단맛이 먼저 들어가요

저는 먹어봤더니 달큰하니 괜찮아서 바로

소금 2스푼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줬더니 딱 좋았어요

 

절여놓고 쉬지말고 양념 만들어야겠지요?

간단 동미치담그는법 이라서 어려운건 별로 없어요

사과랑 배 그리고 양파를 갈아줬어요

그냥 통째로 넣기도 하던데 저는 항상 갈아서 넣어주고 있어요

배 반개, 사과 작은거1개, 양파 반개

30분정도 지났는데 벌써 이정도의 물이 나왔네요

몇번 뒤적이면서 놔두면 되요

이날 친구가 놀러왔는데 뒤에서 자꾸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해서

난감했지만 이것또한 사실적인 모습이죠

간단 동미치담그는법 할 때 물은 1.5L정도 넣어줬어요

여기에 무 들어가면 양이 확 올라오니까

적다 싶은 생각하지말고 알려드린 정도로 하시면 될 듯요

제가 사실 좀 더 넣을까 엄청 고민했거든요 ㅋㅋ

소금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한스푼~ 두스푼만 넣어주세요

나중에 추가할 수 있으니 욕심부리지 말자구요

육수를 내서 만들기도 하던데 저는 생수로 하는게

맛도 깔끔하고 엄마가 해주던 맛이라서 이대로 하고 있어요

 

사과, 배, 양파가 잘 갈아졌지요

여기에서 배대신 갈아만든배 음료수로 대체하기도 하고

요즘 금사과라서 즙으로 바꿔도 괜찮아요

그냥 넣어주면 간단 동치미담그는법 국물이 탁해져서

저는 체반에 걸러서 넣어줘요

걸러주면 얼마 되지않지만 맛은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우리 먹을거라고 이대로 하겠지만 울 애기들꺼니까^^

그리고 마늘3~4개와 생강도 넣었어요

통마늘이 없어서 다시팩 꺼내서 담아서 넣어주니 깔끔하네요

다 풀리면 국물이 탁해져셔 제가 별로 안좋아하니깐요

요리도 참 성격대로 하는 것 같아요

 

아기동치미담그는법 이라서 절여진 물은 버리고

무만 넣어주는게 짜지않아요

어른들은 그냥 다 넣고 바로 만들어서 간 맞추는데

아무래도 조금은 싱거운게 좋으니깐요

마무리도 대파 통으로 넣어주고 끝이에요

요즘은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하니

밖에서 하루정도만 꺼내놨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에서 간보고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시면 되요

이상으로 동치미담그는법 끝이에요

하고 마무리했다가 몇일 지나고 완성되어서 추가했어요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맛있어서

우리 딸은 한사발씩 들고 마시는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