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찬데이!
매일 식사 3끼를 나눠 준비하다보니
아예 하루씩 날잡아 한번에 반찬을 만들기로 했다.
물론, 나혼자서는 힘드니깐 올케찬스
손재주가 좋아 뭔들 잘만드는 예쁜 우리 올케.
음식솜씨 또한 뛰어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예뻐죽겠다.
오늘은 명절날 엄마집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던 오이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
항상 도라지 쓴맛제거에서 실패해서
어거지로 먹어치웠던 기억이 있는데
알고보니 쉬운 방법이 있었네?
진작 이렇게 할걸!
물론, 쓴맛이 많이 나는 만큼
좋은 식재료란 말이 있으나 역시
음식으로 해먹을 때는 쓴맛을 잡아주는게
좋은 거 같아 맛있게 만들어봤다.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재료]
도라지, 오이, 양파, 당근, 대파
국간장1, 진간장1, 고추장2,올리고당2, 식초2
다진마늘1, 참깨1, 참기름1
고추장과 올리고당 식초는 1:1:1 비율
양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준다.
간혹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추가하고
새콤함이 부족하면 식초를 추가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
1. 도라지 쓴맛제거
어쩌다보니 한가득인 도라지의 양~ 두 집 나눠 먹을거라 손크게 준비했다. 미리 손질되어 있는 걸 구입한 탓에 별도의 손질은 필요 없었고, 도라지 쓴맛제거는 흐르는 물에 빡빡 문질러 세척한 뒤, 설탕1~2스푼을 넣고 물을 도라지가 잠길 정도로 부운 뒤 약 30분 정도 방치한다. 이렇게 설탕물에 살짝만 담궈놔도 신기하리 만큼 쓴맛이 빠진다. 정말 쉽고 유용한 팁~
2.
도라지 쓴맛제거 하는 동안 곁들일 야채 준비!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채썰어 준비한다. 이때 파도 채썰어 준비했다. 야채는 집에 있는 것 모두 때려 넣기! 이때 양파는 찬물에 담궈 아린맛을 빼줘야 매운맛이 어느정도 사그라든다.
3.
개인적으로는 도라지만 넣은 것 보단 오이를 함께 넣고 버무리는 게 훨씬 시원하고 간도 척척 맞아서 오이도 준비했다. 오이는 어슷썰고 또 반으로 썰어 준비해준다. 너무 두텁지 않게 해야 소금에 절일 때 속까지 맛있게 베인다. 소금1T를 넣고 잘 버무려 절여주는데 이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또, 간이 잘 맞아 맛있다.
4.
모든 재료 손질이 끝나면 볼에 한데 넣고 섞는다. (쓴맛제거한 도라지는 별도로 물에 헹굴 필요 없이 물기만 짜낸 뒤 넣는다. 오이역시 물에 헹굴 필요가 없다)
5.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황금레시피는 양념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내 최적의 양념장은 국간장1, 진간장1, 고추장2,올리고당2, 식초2, 다진마늘1 이다. 물론 사용하는 장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를 순 있어서 먹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하는 게 낫다. 여기서 매콤함을 더 추가하고자 한다면 고춧가루1 더 넣어주고~ 새콤함을 강조하고 싶으면 식초를 조금 더 넣어준다. 모두 개인적으로 맞는 맛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하기 보단 기본으로 이 양념장을 보고 추가로 맛을 맞추면 된다. (간장을 두종류로 넣는이유는 이렇게 넣어줘야 풍미가 다르다. 물론 국간장이나 진간장 한종류만 있다면 하나로 통일해서 넣어줘도 상관 없다)
6.
어느정도 맛을 맞처둔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다 한번 더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채워준다. 혹시나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살짝 더 넣어주고 새콤함은 식초, 단맛은 올리고당 혹은 설탕으로 맛을 내면 된다.
7.
마무리로 고소한 참기름 한번 둘러주면 감칠맛 나고 쓴맛 안나는 맛있는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 완성~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 속재료로 이거 하나면 끝이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매콤하고~ 하여튼 이 조화는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맛 :) 갓 만들었을 때 보다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뒤 먹으면 맛이 확실하게 베어들어서 더 맛있어진다.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특유의 쓴맛 때문에
만들길 꺼려하는데 설탕물에 담궈놓으면 그 특유의 맛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어 어떻게 보면 쉬운 레시피라 할 수 있다.
많이 맵지 않으니깐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도라지가 지금 같은 계절에 먹으면
가레를 삭히거나 기침에 좋다고하니
겨울에 먹으면 건강 반찬으로 딱이다 :P
아이들 먹일거는 맵지 않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해줘도 안먹을 거 아니까 안 만들었다 ;(
물이 흥건하게 생기지도 않고
식초와 설탕이 들어가서 보관기간도 긴편이라,
반찬데이에 하나쯤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내리 먹는다.
2월은 케이크 먹을 일이 많아서 속이 정말
느끼했는데- 그때마다 고추장 한술에
계란반숙 하나 해서 밥비벼먹으니
아주 그냥 속이 확 풀이더라는-
도라지무침 만드는법 따라 쉽고 간단하게
또 맛있고 성공적이게 만들어보시길-!
그외에 다른 마른만찬이며 장장 4~5시간에 걸쳐
모두 만들고 나니 너무 힘들었다는 ㅜㅜ
만드는시간은 오래 걸렸는데
어째 밥먹는 속도는 LTE급 20분만에 끄읕-
잘먹어도 좋은데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
뭔가 허탈하다
도라지무침 생성하는 법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계시나요?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옷을 여미게 만드네요.
울 이웃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섬유소질이 많다고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체중 감량에는 물론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나타난다는 도라지로 도라지무침 만들어 주는 법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매콤 새콤하게 무쳐내 더더 입맛 돋우어 주었던 도라지무침이에요.
도라지가 제철이어서 은은하니 진하게 퍼지는 도라지의 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도라지무침 먹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라는요.^^
좋은 밥반찬 도라지무침 지금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 재료 = 도라지 600g, 오이 4개, 양파 1/2게. 대파 2/3대, 고춧가루(종이컵기준)2/3컵,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치액0.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소금1큰술, 통깨 0.5큰술, 소금 적당량
도라지 씻을 소금 2큰술,
오이절궈질 소금 1.5큰술, 설탕 1.5큰술
제일 먼저 분량의 도라지는 껍데기을 깨끗이 벗겨 준비해주세요.
준비된 도라지는 과도를 활용해 이렇게 얇게 갈라 준비해주어요.
이렇게 잘라주면 식감도 좋고 향도 좋아 더욱더 맛이 좋더라고요.^^
다음 분량의 오이는 세로로 반으로 잘라주고 다시 어슷어슷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준비된 오이는 소금 1.5큰술, 설탕 1.5큰술을 넣어준 후
3분 전도 절궈주는데...
이렇게 물이 생기기 시작하면...
흐르는 물에 딱 1번만 헹궈준 후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주시고요.
다음 분량의 도라지는 소금을 넣고 쌀을 씻듯 박박 문질러
도라지의 쓴맛과 아린 맛을 우려내 주는데요.
박박 문질러주면 도라지에서 쓴맛과 아린 맛이 소금에 우려내지는데요.
이 물은 쭉 따라 내 버려주고
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쓴맛과 아린 맛을 헹궈주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 준비해주세요.
다음 분량의 대파와 양파 썰어 준비해주세요.
다음 무침 그릇에 절궈 물기 꽉 짜놓은 오이와 도라지를 넣어 주시고요.
분량의 대파, 양파도 모두 넣어주어요.
다음 분량의 양념 모두 넣어주시고요.
다음 간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준 후
이 경우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고 설탕, 식초 등을 추가해 취향껏 간을 맞춰 주시면 돼요.
저는 간만 살짝 싱거운 거 같아 소금만 조금 더 넣고 다시 조물조물 무쳐줬는데요.
아웅~~제 입맛에 딱이었다는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위해 통깨를 으깨 깨소금으로 1큰술, 통깨로 0.5큰술 넣어줬어요.
다음 깨가 골고루 섞이도록 다시 한번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이뤄진 도라지무침이에요.
매콤 새콤함이 입맛까지 돋우어주어서 요즘 더없는 효자 반찬이기도 한데요.
도라지무침 생성하는 법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도라지무침 맛있게만드는법 어렵지 않으시죠?
맛있게 만들어드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