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요즈음 김장을 앞두고 시장에
맛있는 알타리가 많이 나와있답니다
저도 먹음직스러운 알타리를 보고 덥석 집어와
부모님것까지 두번이나 담았네요 ~~^^*
알타리 두단을 담으면 양념이 딱 맞아요~~!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입니다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재료
알타리무 2단, 굵은소금 1컵
쪽파 한 줌, 대파 1/2대
양념 : 찹쌀풀 1컵 (물 1컵 + 젖은 찹쌀가루 2큰술),
다진마늘 4큰술, 생강 1쪽, 양파 1/2개, 배 1/4개,
멸치육수 2/3컵~1컵 ( 멸치 반줌, 북어머리 1개 ),
고춧가루 2/3컵~1컵, 새우젓 1/2컵, 멸치액젓 4큰술,
매실엑기스 2~3큰술... 소금 약간
알타리김치 담는법
알타리무는 억센 겉잎을 떼내고
무와 무청사이의 껍질을 다듬고
잔털을 긁고 쑤세미로 살살 문질러
흙을 깨끗히 씻어낸다
* 알타리무는 작고 단단하며
모양이 일자로 된것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싱싱한 것이 좋답니다
알타리 무를 다듬어 1~2번 씻는다
손질한 알타리무는 굵은 것은 2등분 한다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1시간반~ 2시간 정도 절인다
* 중간에 몇번 뒤적여 주어야 합니다
무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2번정도 씻어 체에 받혀 놓는다
쪽파도 씻어 체에 받힌다
젖은 찹쌀가루에 물을 붓고 저어가면서
찹쌀 풀을 쑨 뒤 식혀 놓는다
새우젓은 분량대로 다져 놓는다
멸치를 냄비에 넣고 살짝 구운 다음
마른북어(북어머리) 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만들어 식힌 다음
배, 양파, 생강과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놓는다
* 배는 즙을 넣으셔도 됩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에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양념이 잘 어울리도록 미리
김치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커다란 볼에 쪽파에 미리 양념 일부를
버무려 숨이 죽도록 둔다
쪽파가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체에서 볼로 옮긴 알타리에도
앙념을 골고루 무친다
이번에는
쪽파 1~2개와 알타리무 2개정도를
함께 타래로 돌돌 말아 먹기좋게
착착 김치통에 담아 넣었답니다
* 마지막에 남은 멸치육수 약간으로
볼에 남은 양념을 헹궈서 김치 위에 부어줍니다
방금 담은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입니다
* 김장용으로 담는 알타리 김치일 경우에는
갓과 쪽파등을 자르지 않고 절여서
알타리양념에 버무려 무, 갓, 쪽파를 함께
조금씩 타래를 지어서
차곡 차곡 담아 넣기도 한답니다
요건 어제 저녁에 담은 알타리김치입니다
무가 이번에 담은 것보다 조금 작았어요 ㅎㅎ
하루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습니다
* 국물을 먹어보고 맛이 들었을 때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먹음직스럽네요 ~~^^*
요즈음은 김치를 덜 먹어서
한 집에 알타리 두 단만 담아도 넉넉합니다
무가 달달해서 지금 먹어도 맛있어요 ~~!
이제 슬슬 김장시작입니다
조금씩 준비해 두어야지요.
아작아작 씹는 맛이 좋은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맛있는 총각 무김치
엄마 주말에 집에 갈게요..
그 한마디를 듣자마자 불이 나게
마트로 달려간다
언제나 김치 거리만 보면 욕심을..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자식들 손에 들려보낼 엄마표 김치를
만드느라 바쁜 하루하루가
며칠 동안 지나가고 있었다
단골 마트에서 미리 주문한
# 알타리무 한 박스에는 총 5단이
들어 있었다 그것만 주문을 하고
돌아서야 했는데....
마트 아줌마의 달달한 속삭임이~
어제 팔고 남은 것인데 잎만
시들었으니 3단에 5,000원에
가져가세요 속닥속닥....
어차피 달랑무는 잎을 다량
떼어내고 담는 것이라 홀라당
그 속삭임에 넘어갔다
무려 8단의 알타리김치
어지간한 집 김장 수준이더라는
이름도 많은 양의 총각김치, 달랑무김치
알타리김치 어떻게 불려도
엄마가 담가준 김치 맛은 언제나
믿고 섭취하는 맛이니까:)
접기/펴기알타리김치담그는법 총각김치만들기 달랑무김치
알타리무김치 담그는법
초보자분들이 따라 하기 쉽게
영상에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김치 레시피에 정말 많은 양의 이웃님들
댓글과 관심을 가지시고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는 분들이 많다
감사한 마음에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어 부족한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내 나름 시간이 많은 양
투자가 되었던 영상이다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재료
알타리무 2단 기준 레시피
알타리무2단 쪽파 100 g 양파1개,
당근20g,홍고추2개(총4개)
절임소금: 굵은소금¾ 컵
갈아줄 양념
양파1개, 풋(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생강 1톨 (마늘크기정도)
마늘15톨
추가로
사과 또는배를 ½개 정도 갈아 넣어도
좋고 봉지로 나오는 즙을 넣어도 좋다
양념소재료
갈아준양념 + 새우젓1큰술,
멸치액젓반컵, 양파효소½컵(매실),
고춧가루 1컵½, 묽은 밀가루풀1컵,
통깨넉넉히
계량컵 계량스푼기준
달랑무는 칼로 껍데기을 살살 긁어
뿌리와 흙을 다듬어주고 잎과 뿌리가
연결된 부분 밑동을 꼼꼼하게 정리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이파리를
원하는 만큼 정리해주고 굵은 무는
간이 잘 들어가도록 칼집을 내준다
다듬은 달랑무는 찬물에 10여 분을
담가두면 이물질과 흙이 잘 떨어진다
해를 묵혀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집
베란다 천일염 소금 포대들~~
가드닝은 못해도 소금 단지는
내가 절대 포기 못하니까 ~!
물에 담가두었던 달랑 무를 고무장갑
낀 손으로 슥슥 문질러서
씻어 주면 색이 뽀얗게 되지는 않아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깨끗하게 한다고 껍데기을 벗기면
김치가 맛도 없을뿐더러
무가 빨리 무르고 보관도 어렵다
천일염 소금을 무 에만 골고루
뿌려주고 이파리에는 소금을 넣지
않는데 무의 소금물이 스며들어
잎은 자연스럽게 절여진다
알타리무는 약 4시간가량 절여준다
밀가루 풀 쑤어서 식히고
양념을 다듬고 준비한다
총각무를 절여준 소금이 어느 정도
녹아 물이 흥건하게 고이고 밭으로
가려던 싱싱하고 단단 하던 무는
그 뻣뻣함을 잃어버린 중간 시점에
알타리무를 뒤집어줄 타임
총각무를 절인 시간이
약 2~3시간 지난 정도이다
위아래 김치 거리를 뒤집어주면
이파리는 자연히 절여지는데
약 한 시간 더 절여준다
분량의 양념을 갈아주고
양념 만들기
갈아진 재료에 액젓과 고춧가루
밀가루 풀은 넣고 섞어 숙성을 한다
이 때에 간을 보고 설탕이나 소금
등을 추가 입맛에 맞춘다
우리 집은 설탕과 과일즙 대신
양파 효소를 넣었는데 양파 효소는
햇양파가 나오는 요즘 담그면 좋다
양파효소만들기 양파효험 든든한집밥 양념 양파청 생성하는법
은근한 매력덩어리 집밥의 확실한 지원군 양파 효소 만들기 추석에 양파 한망 받은 것 다 알고 계시는 이웃...
쪽파는 3cm 길이 당근도 채 썰고
비주얼 담당 홍고추 2개는 어슷어슷
썰어준다
양념 준비하는 동안 절여진 달랑무
낭창낭창 휘어질 정도로 절여졌다
절여진 재료는 소금물을 씻어준다
무는 통째로 만들기도 하지만
너무 크면 먹기가 나쁘니까
절반 정도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절여진 달랑무와 미리 만들어둔 양념
벌써부터 맛있는 김치냄새가 난다
모든 재료 넣고 슥슥 비벼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김치를
담근다 김치 담는 영상을 보면
더 지세히 알 수 있다
열무 얼갈이도 동반해 만들었는데
국물이 잘박한 것은 옆 지기 할배 김치
국물 없이 담근 것은 유아들 김치:)
#달랑무김치 는 국물이 잘 안 나오니
김치 담근 그릇에 물 1컵을 붓고
잘 헹구어 소금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을 넣고 김치 국물을 만들어
김치통 가장자리에 조르르 부어주면
알타리김치 가 익었을 때 한 결
촉촉하고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
공기가 안 들어가도록 주방 비닐로
꼭꼭 누러덮어 실온에서 2~ 3일
익혀주고 냉장고에 1일 정도
더 숙성시켜서 섭취하는다
연휴에 집에 와서 밥 섭취하는 식구들
밥상에 올린 총각김치 열무김치
오이지무침 ,두릅장아찌
오이소박이
#해피콜싱크릴광파인덕션그릴
고기 정말 맛있게 잘 구워지더라는:)
황금연휴가 끝이 나고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낮에는 여름처럼 더운 기온이지만
아침저녁은 바람이 불고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