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비법!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챙겨 먹이는 반찬중에
한가지가 멸치볶음이에요.
꽈리고추나 견과류를 넣어서 볶은 멸치볶음은
영양면에서도 좋지만 맛도 좋아요.
근데 다 만들어 놓고 보면 딱딱해져서 먹기 힘들때가 있어요.
오늘은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꿀팁도 알려드릴께요.


고소하고 짭조름하면서 밥반찬으로
딱인 멸치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께요^^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밥밥찬 멸치볶음이에요.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재료 및 과정
멸치 250g, 땅콩 한줌, 마요네즈 2큰술, 물엿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멸치는 잔멸치로 준비했어요.
먹기도 편하고 고소한 맛이 더 있어서
굵은 멸치보다 아이들이 더 잘 먹드라고요.
땅콩은 생땅콩이 아니고 구운 땅콩이에요.
껍질까서 준비하시면 돼요.


예열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잔멸치를 볶아주세요.
멸치가 골고루 잘 볶아지면 땅콩을 넣어요.


처음부터 땅콩을 멸치와 같이 볶아주면
땅콩이 탈 수 있어서 양념하기전에 넣어서
살짝 볶아주는게 좋아요.


간장, 물엿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서 마무리해주세요.
여기까지는 보통 만드는 멸치볶음이랑 같은데요.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이제 알려드릴께요.

불을 끊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열기가 남아 있는 상태여서 마요네즈가 잘 녹아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멸치볶음이 딱딱해지지 않아요.
또 고소한 맛도 더해져서 멸치볶음이 더 맛있답니다.


땅콩을 넣어서 더 고소하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 편하고 맛있는 멸치볶음이에요.
딱딱하지 않은 멸치볶음에 마요네즈 넣어보세요.

칼슘의 왕이라고 불리는 멸치
성장기 아이들에게 골다공증 걱정인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인 만큼 밥상에 꼭 올리시면 좋겠어요^^
단짠단짠 맛있는 멸치볶음이여서 밥상에 올리면
인기 좋은 밥반찬이에요
멸치볶음 쉽다는데
실패해본 사람 요기요!
신혼 초에 멋대로(?) 만들었다가
멸치가 돌덩이로 변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제는 잘 합니다. 이대로만 하면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성공해요.
돌덩이 멸치볶음은 가라!
어른들 반찬으로는 멸치 양을 더 많은 양 하고
양념도 양을 늘려서 만드시면 됩니다.
유아식 반찬으로는 멸치를 한줌 크게 쥔다고 보시면
되는데 30g 정도면 아이가 3~4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간을 하지 않는 아기라면
과감하게 간장을 빼고 만들어주세요.
간을 약하게 하는 아기라면
아기 간장을 활용하시는 게 좋고
어른 간장도 레시피의 절반만 넣으셔야 합니다.
멸치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칼슘의 함유 분량이 열 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재료랍니다.
멸치볶음을 할 때는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동반해
볶어서 만들어도 좋답니다.
어른 반찬으로 하신다면 꽈리고추와 볶아도 좋아요.
(멸치+꽈리고추 궁합이 굿!)
멸치볶음 딱딱하지않게 만드는법 필요한 재료
잔멸치 30g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물 1
다진마늘 1/3스푼
올리고당 1스푼
잔멸치 30g은 어른 손으로 한 줌+조금 더 많은 양
이 정도의 양입니다.
멸치는 반찬용 잔멸치를 사용합니다.
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 주세요.
물에 담갔던 멸치는 체에 담아
물기를 빼 줘요.
양념은 미리 섞어두세요.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물 1
다진 마늘 1/3스푼
물기를 뺀 멸치는 달군 팬에 넣어
바삭하게 볶아주어요.
물기 없이 하얗게 노릇노릇하게 되면
잘 볶아진 거니 꺼내주세요.
체에 한번 걸러주면 좋답니다.
달군 팬에 양념장을 넣고 중약 불로
줄인 후 멸치를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졌을 때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 볶은 후 불을 끄면 완성!
이렇게 쉬운 걸 예전엔 왜 실패했을까요...
성공하고 나서는 수시로 해 먹게 되는 반찬이고
맛있어서 손이 자꾸 가게 되네요.
멸치는 사실 유아들이 잘 안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런 경우 잘게 잘라 주먹밥으로 이용해보세요.
처음부터 수많은을 먹이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늘려간다 생각해주세요.
유아식을 시작한 후로 튼이 역시
멸치를 잘 안 먹었습니다.
넣어주면 퉤퉤~!!
그래도 지속적으로 조금씩 시도해보니
지금 30개월 정도 돼서야 먹네요.
그래도 다량는 안 섭취하지만요